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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life. Nan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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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실히 아콘보다 높은 무게 중심으로 레이싱 지향적으로 설계된 느낌,,, 반응이라는 부분에 있어서는 아콘보다 높은 중심 탓인지 몰라도, 커브에선 좀 더 라인을 그리기 쉬운 느낌이다. 슬로핑이 더 크게 부각되는 느낌이라 그런지 몰라도,,, 프레임 본연의 직진성이라는 부분에서는 확실히 아콘한테 밀리는 것 같다. 소재 특성의 차이로 연유하여 (아콘은 티탄, 요 녀석은 카본) 스프린트 같은 순간적인 반응이라는 부분에선 이 녀석이 확실히 압승인 듯하지만,,,,, 아직 침을 헐떡일 정도로 빡세게 라이딩을 하지 못해서,, 큰 의미 부여는 하지 않는 상황. 승차감이라는 부분에서는 단순히 100km 이내의 첫 인상에서는 이 녀석이나 아콘이나 서로 비슷 비슷한 느낌이 든다.

아콘에 비해서 헤드튜브의 길이가 길고 헤드튜브의 각도가 상이한 덕분에, 헤드튜브와 스티어러 사이의 캡을 몽땅 다 제거 했음에도 불구하고 탑의 포지션은 아콘의 그것보다 더 짧게 느껴지며 (실제도 좀 짧은 것 같기도... 지오메트리 상의 TT의 길이와 스템의 길이는 동일하다.) 댄싱시 무릎이 핸들바에 닿거나 하는 일은 생기지 않는다.



두 프레임 (아콘, 페노말리스트) 간의 헤드튜브, 다운튜브 등의 지오메트리상 각도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안장 높이는 처음에는 아콘 기준으로 셋팅을 했는데, 어제 잠깐 30분 정도 로라를 탔음에도 불구하고 무릎이 살짝 시린 느낌을 느껴서, 안장 높이를 기존 아콘의 셋팅보다 3mm 가량 더 높이고 나서 오늘 35km 가량을 탔더니, 그 증상은 사라졌다. 특별히 마음에 드는 안장을 잘 못찾겠다 싶어서 일단은 중고로 이것 저것 구해보다가 마음에 드는 안장이 생기면 CX Carbon Carbon Braided 처럼 신품으로 사서 쓸 예정...

일단 이 구성에서 Lightweight 를 장착하면 확연하게 다른 느낌이 나올 것 같다.


평시 아콘으로 다니는 길을 시범삼아 가봤는데, 맞바람이 쩌는 -_- 환경이었으나,,
생각외로 평균 watts 의 큰 상승 없이 확실히 평속이 2km 가량 늘었다. 소재의 특성 차이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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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ww.loied.com Nan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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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2/20 12:19 박지수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 진환이꺼 니가 갖구 간거야?? 흠.. 부럽군... 내가 젤 조아하는 프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