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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쉬었던 근력 운동을 새로 시작했다. 헬스장에서 몸을 보고 있으니, 펌핑이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의 몸은 예전보다 말캉말캉,, 아저씨가 풍기는 인간미가 느껴지긴 하지만,, 그간 만들어놨던 라인이 사라지는게 싫어서,, 새로 운동 시작. 여름을 대비하거나 이런 것은 아니고,, 옷 사는데 지장이 없는 현 시점의 상태를 계속 유지하고 싶다는 간단한 이유로,,, 운동을 하고 있다.. 뭐랄까, 허리 30이 맞다는 것은 나름 즐거운 일이지 (물론 허벅지 때문에, 매우 심각한 스키니 진이 되어버린다는게 결점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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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 내 일에 요즘 좀 심각하게 매달리다보니, SNS, 전화, 카톡 등등. 모든 커뮤니케이션에 소홀해지고 있다. 당연스럽게도 자전거 관련 커뮤니티도 접속 하기가 쉽지 않다. 그나마 요즘은 운전은 거의 하질 않아서 (과장 좀 하면 이젠 운전하는 법마저 까먹을 것 같다. ㅋㅋ) 이동 중에 잠깐 잠깐 스마트폰으로 접속해서, 소소하게 읽는 수준은 유지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다 못 읽고 그냥 그대로 방치해버리고,, 이런게 계속 지속되고 있음. 그리고 사람들에게 연락하는 것도 바쁘고, 일에 치이면 못한다더니, 내가 요즘 딱 그 꼴. 연락처도, 갤럭시 노트, 아이폰 4s 사고 막 이러면서부터,,, 상실한 것도 제법 되고.... 허어....
읽어야 할 책도 많이 많이 쌓여 있고, (이번에 한 40권 정도 샀더니, 고작 2권 읽었나.. -_-) 읽어야 할 아티클들도 널려 있고, 그간 너무 일에 소홀하게 지내왔다는 (자전거만 타고-_-) 자기 반성 덕분에,, 열심히 일에 매달려 있다. 블로그 업데이트도 상대적으로 소홀해지고 있지만, 뭐, 좀 한가해지면 그때부턴 다시 이전처럼 많은 '쓰레기' 아티클들을 남발할 것임..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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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는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올 겨울에 삽바에서 자전거를 타는 멤버들 중 상당수는,,, - 예를 들자면 한남동 Watts에 등록,, 그곳의 기구(파워미터, 로라)를 이용,, 트레이닝을 한.. - 여느 겨울과는 매우 다른 트레이닝에 열정적으로 빠져 지내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 기환이나, 성호나, 지웅이 등등. 아마, 일호형님이나 민호형님 등등,, 조용히 계시는 다른 분들도 열심히 타고들 있으리라 생각된다. (상준형도?ㅋㅋ)
한마디로 말해서, 내가 지금껏 타온 로라의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전혀 확인할 길이 없는 이 시점에선 내가 겨우내 했었던 트레이닝 방법이 잘못된 방향이었다면,, 겨우내 로라를 타온,, 그들의 페이스를 맞춰서 갈 수가 없겠지. 뭐,,, 이건 그룹 라이딩 한번만 해보면 대충 알 수 있을듯 싶은데, 이 부분은, 엄살이라기보다 WKO+를 통해서 보면,, 요즘 아예 수평상태에 가까운 저조한 CTL 수치를 보고 내린 결론이다. 덕분에,, 로라질을 하긴 하지만,,, '내가 이거 맞게 타고 있는건가..?' 라는 생각이 자꾸 든다. 어차피 난 올해는 절대로 4월 TDK 를 나갈 수 있는 여건도 아니고,, 대회를 나갈 것도 아니기에, 사실 큰 부담을 가지는 것 자체가 우습지만,,,, 하지만, 이런 초조한 느낌이 강박증인 내게 있어서 뭔가의 자극제의 역할을 한다고 할까.
아까 오전에는 장을 보다가, 12시부터 로라질을 했다. Tempo 영역 트레이닝에 집중하는 어제부터, 기존보다 트레이닝 강도는 조금 낮아졌고, 1 셋트당 지속시간은 길어졌다. 사실 이 영역대가,, 강도에 대비해서, 훈련량을 늘려나가기 좋고, 지방 분해를 하기에도 좋아서, 거르지 말고 트레이닝을 할 예정.
1시간 반 정도에 1000kcal 정도를 소비 가능하다는 것은 인도어 트레이닝을 장점이랄까. 물론 파워미터가 없으면 이런 디테일한 체크는 힘들다. 어느 강도로 로라를 타는지 객관적인 수치로 전혀 알 수가 없을테니깐.. 간단히,, 예를 들자면, 로라(마그네틱..) 1-2단으로 두고 평속 40 맞추거나 이런건 사실 별로 어려운 수준이 아니라는 것에서 파워미터 트레이닝의 상대 강도가 나오는 것 같다. 얼마전,, 리커버리로 타보니깐 마그네틱 1-2단 정도의 거의 부하가 없다 싶은 수준의 강도로 탄 것이.. 평속 37.. 정도였다. 난 자전거를 잘 타는 사람이 아닌데도, 어느 정도 저항을 줘야,, 훈련의 효과가 있다는 것은, 실질적으로 2-3년전 내가 타던 로라(그나마 그것도 잘 타질 않았었지만.)는 그냥 워밍업-_-수준 밖에 안되었다고 자평할 수 있다... -- 한 마디로 그간 시간대비 훈련 효율이 꽝에 가깝지 않았나 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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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 콘타도르가 2년간 자격정지. 망할 CAS..
형평성 때문인 것 같은 판결이지만,,,
소고기는 먹으면 안되는 음식인가보다. 나 소고기 정말 좋아하는데,
아까도 한우 꽃등심 한근 사와서 구워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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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다시 라웻 겟 축!!!
감사감사